전체 글11 [부동산 상식] 재건축과 재개발에서 유의할 점, 용적률과 대지지분 많은 사람들이 재건축과 재개발에 투자하는 이유는 바로 일반 분양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아 시세 차익을 얻기 위해서 인데요. 과연 재건축 및 재개발 지역 내에 있는 집을 갖고만 있으면 자신이 원하는 면적의 아파트를 분양받는 걸까요? 이를 위해서는 미리 확인할 점이 있는데요. 용적률과 대지지분 체크하기 재건축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매수하려는 아파트의 현재 용적률, 개발 가능한 용적률, 대지지분을 확인해야 합니다. 1) 현재 용적률 용적률이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물의 연면적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즉, 만약 100이라는 크기의 땅에 50크기의 2층짜리 건축물이 세워져 있다면 대지면적 100, 건축물의 연면적은 100(=50 x 2)가 되어 총 100%의 용적률이 되겠죠. 현재 아파트의 용적률이 .. 2023. 3. 16. [부동산 상식] 나도 낮은 금리로 전세대출 받을 수 있을까? 비싸지는 집값, 집을 사기는 커녕 전세보증금도 내 돈으로 모두 마련하기는 벅찬 것이 현실입니다. 결혼 전인 싱글뿐 아니라 신혼부부도 둘의 자금을 모두 합쳐도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 이용하는 것이 은행의 전세대출인데요. 요즘처럼 금리가 높은 시대에는 전세대출을 받아도 매달 내야할 이자가 만만치 않을 텐데요. 이러한 이자를 조금이나마 낮춰줄 다양한 대출상품들이 있으니 살펴보겠습니다. 중소기업 청년이라면,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 대상자: 중소/중견기업에 재직중이거나, 중소기업진흥공단/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의 청년창업지원을 받는 자로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병역의무 이행한 경우 최대 만 39세까지)인 청년 - 요건: 연소득 부부합산 5,000만원 이하(외벌이 3,500만원 이하), .. 2023. 3. 7. [부동산 상식] 아파트 매매 계약 이후, 중도금과 잔금 치르는 전략! 많은 신혼부부들이 내집마련을 꿈꾸며 청약에 도전하다, 엄청난 경쟁률과 턱없이 높은 가점 커트라인에 기존 아파트를 매수하는 경우가 많으셨을 텐데요. 마음에 드는 집을 골라 계약했다면 계약금을 치르셨을 거고, 그 이후에는 중도금과 잔금을 치러야 합니다. 그런데 이 때를 소홀하게 생각하셨다가 손해 보는 경우도 있는데요. 중도금과 잔금을 제대로 치르는 방법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중도금 날짜는 언제로 정할까?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 서로 달라요 통상 계약금은 매매가의 10%, 중도금은 매매가의 40% 이상, 잔금은 매매가의 50% 이하로 결정합니다. 중도금 날짜는 보통 계약금 치른 날부터 1~2주 이후로 정하고 있습니다. 계약금은 지급 이후에도 변심에 의해 계약을 취소할 수 있지만 중도금을 치르게 되면 그 계약은 .. 2023. 3. 1. [부동산 상식] 아파트 분양 당첨 이후, 계약금부터 잔금까지 어떻게 내야할까? 꿈에 그리던 아파트 청약에 성공하셨나요? 축하드립니다! 이제 계약을 하러 가보자구요. 그런데 계약을 하려면, 계약금은 준비 되셨나요? 그리고 계약 이후에 중도금부터 잔금까지 돈이 들어갈 일이 계속 있다는데 이런 돈은 언제 내야할 지, 어떻게 마련해야할 지 간략하게 소개드립니다. 먼저 아파트를 분양 받으면 계약시점부터 입주시점까지 통상 3년 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즉, 3년에 걸쳐 계약금부터 중도금, 잔금까지 치르게 되는 것이지요 1. 계약금 - 통상적으로 계약금은 분양가의 10~20%정도 입니다. 청약 열기가 뜨거웠던 21년도까지만 해도, 20%의 계약금을 요구하는 단지들도 꽤 많이 보였는데요. 최근에는 10%정도가 대다수로 보입니다. - 간혹 미분양이 나는 단지는 5% 또는 정액으로 1천만원~2천만원.. 2023. 2. 23. 이전 1 2 3 다음